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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tv 아이들나라’ 맞춤형 서비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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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11 10:50:31   폰트크기 변경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참가 중 ‘U+tv 아이들나라’ 체험관 구성

AI가 진단하고 전문가가 추천하는 서비스 선 공개

 

LG유플러스는 ‘제4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맞춤교육 서비스인 ‘U+tv 아이들나라’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전은 이날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LG유플러스는 이번 교육전에서 다음 달 출시되는 ‘U+tv 아이들나라’ 신규 서비스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체험관을 마련했다. 이 서비스는 인공지능(AI)이 분석하고, 전문가가 아이 수준과 성향에 맞춘 교육 콘텐츠 추천 서비스를 탑재했다.

U+tv 아이들나라는 △수준별 ‘영어유치원’ △관심별 ‘맞춤형 도서 추천’ △성향별 ‘부모교실’ 서비스 등이 있다. 또 ‘유튜브 키즈’, ‘책 읽어주는 TV’ 등 차별화된 기능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면서 생각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전시회 기간 동안 LG유플러스 체험관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행사도 마련돼 있다. 출시 예정 서비스인 영어 유치원의 레벨테스트를 무료로 제공하고, 아이의 파닉스(발음), 듣기, 읽기 6단계 수준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또 ‘부모교실’ 진단테스트 중 ‘부모 양육 행동 검사’를 체험하고 진단 결과를 통해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체험관에는 △5G AR캐릭터와 춤추기 △꼬마캐리 깜짝방문쇼 △홈 IoT 체험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됐다. LG유플러스 서비스 체험 사진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모바일 음료 교환권 등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혜윤 LG유플러스 스마트홈마케팅담당 상무는 “자녀 교육에서 아이의 언어 학습, 나아가 인성과 감성 학습까지 U+tv 아이들나라가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종호기자 j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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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호 기자
jho@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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