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회(KEA)는 신임 상무이사에 임호기 산업지원본부장(사진)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임 상무는 성균관대 전자공학과를 나와 지난 1989년 KEA에 입사했다.
전자정보통신 관련 각종 규제와 업계의 애로 개선을 통해 산업활성화에 주력한 결과 지난 2015년 무역의날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임 상무는 ”앞으로 전자산업과 KEA의 위상을 높이고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융합 신산업분야 회원사 확대와 신규 서비스 발굴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원정호기자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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