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 플랫폼 비지니스 전문기업 아이티센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전환사채(CB) 전량을 주식으로 전환했다.
아이티센은 경영권 강화 목적으로 취득한 잔여 CB 전액을 130만0743주 전량 주식으로 전환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이티센의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자의 보유 주식 비율은 20.2%에서 25.4%로 증가했다. 아울러 사채 전환으로 인해 연결기준 부채비율이 128%로 낮아짐에 따라 재무구조 개선 효과도 얻게 됐다.
안종호기자 j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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