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연휴를 앞둔 31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설연휴, 찾아뵙지 않는게 '효'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는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방역 기준을 설 연휴가 끝날 때까지 2주간 그대로 연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안윤수기자 ays77@
〈ⓒ e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