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첫날인 12일 서울 송파구의 한 고깃집에서 점주가 영업을 앞두고 방역수칙 안내문을 게시하고 있다. 이날부터 2주간 적용되는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시행되면 사적모임은 오후 6시 이후 2인 이하만 허용된다.
점주 A씨는 ‘저녁시간에 3~4인 직장인 모임이 많은데 이번 조치로 영업을 사실상 멈춰야 하는 상황’이라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
안윤수기자 ays77@
〈ⓒ e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