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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거리두기 4단계 준비하는 자영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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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12 16:30:53   폰트크기 변경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첫날인 12일 서울 송파구의 한 고깃집에서 점주가 영업을 앞두고 방역수칙 안내문을 게시하고 있다.   이날부터  2주간 적용되는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시행되면 사적모임은 오후 6시 이후 2인 이하만 허용된다. 
점주 A씨는 ‘저녁시간에 3~4인 직장인 모임이 많은데 이번 조치로 영업을 사실상 멈춰야 하는 상황’이라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



안윤수기자 ay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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