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규모의 5일장인 성남 모란민속5일장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조치 시행으로 또 다시 휴장에 들어갔다.
성남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에 동참하고자 4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모란민속5일장을 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모란시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작년 3월부터 올 1월까지 총 25회 휴장한 바 있다.
안윤수기자 ay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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