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
1979년 문을 연 서울극장이 31일 유럽 영화 ‘홀리 모터스’(2012) 상영을 끝으로 영업을 종료한다.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관객몰이에 나선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이 심화돼 끝내 폐관을 결정했다. 영업 종료를 하루 앞둔 30일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관객들이 영화 관람을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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