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가락시장과 중구 중부시장 등 시장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6일 중구 중부시장이 임시폐쇄 돼 출입을 통제하는 안내문이 걸려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역대 두 번째로 많은 928명으로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는 27명이 추가된 697명, 중부시장 관련 확진자는 15명이 추가된 257명으로 증가 했다고 밝혔다.
안윤수기자 ay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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