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ICC 2021) 개막식에서 노형욱 국토부장관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올해 9회째로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건설 수주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됐지만, 올해는 위드 코로나에 따라 온ㆍ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한다.
국내 기업, 유관기관, 연구기관 등은 현장에서 참석하고, 해외 발주처는 온라인 접속해 화상 면담 등을 진행하게 된다.
안윤수기자 ay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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