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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친환경 미래차가 한자리에...서울모빌리티쇼2021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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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1-25 14:42:07   폰트크기 변경      

 
 
기아는 2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친환경 SUV 모델인 ‘디 올 뉴 기아 니로(The all-new Kia Niro)’를 처음 공개했다.


'2021 서울모빌리티쇼'가 2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프레스데이 행사를 시작으로 개막했다.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 6개국 100여개 기업·기관이 참가한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는 국내 3곳(현대차·기아·제네시스)과 해외 7곳(아우디·BMW·이스즈·마세라티·메르세데스-벤츠·미니·포르쉐) 등 총 10곳이 참가해 총 19종의 신차를 공개한다. 전시된 차량과 부스는 전기차  등 친환경차와 미래 모빌리티가 주를 이룬다. 

이번 행사는 26일부터 10일 동안 일산 킨텍스와 서울 장안평(JAC) 및 파주(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동시에 진행된다. 


유원하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이 25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에서 현대차의  전기차 및 자율주행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벤츠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더 뉴 EQE’,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 ‘컨셉 EQG’ 등 3종의 모델을 선보였다.

마세라티는 슈퍼 스포츠카 MC20(사진)과  브랜드 최초의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르반떼 GT 하이브리드를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였다.


BMW코리아는 순수전기 모델인 BMW iX, i4, 뉴 iX3, 뉴 미니 일렉트릭을 선보였다.



안윤수기자 ay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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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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