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대한경제=김진후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원격점검 인프라 구축과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전환 촉진을 위한 민·관 협의체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협의체는 원격점검장치 데이터를 관제시스템으로 전송해 분석하고 개방해 전기설비 소유자 또는 점유자에게 안전정보와 전기재해예측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구다.
모집 기간은 오늘 3월 4일까지이며, 대상은 △제조·기술(통합시험 기준, 데이터 표준화) △비즈니스 모델(신규Biz모델 개발 및 전기안전정보 서비스) △데이터 분석(통합관제 및 AI기반 플랫폼 기술) △보급·확산(도로조명설비 보급사업 등) 등 4개 분야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진후기자 j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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