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복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장이 제60회 정기총회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김진후 기자 |
[e대한경제=김진후 기자]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는 2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2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올해 사업은 △회원권익 및 복지강화 △회원교육 인프라 개선 △협회의 효율적 혁신 운영 △정책연구의 효율적 운영 △업역의 균형발전 및 법ㆍ제도 정비 등 5개 전략을 중심으로 42개 과제로 추진된다.
이 가운데 공제사업을 수행하는 별도 법인 설립 관련한 연구용역 실시, 전기수용설비 전기안전관리자 선임 기준 및 대행가중치 적용 기준을 개선하는 내용의 전기안전관리법령 제정 건의 등이 눈에 띈다. 역점 사업 중 하나인 영남교육관은 올 상반기 완공된다.
이날 총회는 지난해 결산안 및 올해 예산안도 승인했다. 올해 예산은 지난해보다 5억원 증가한 약 344억원이다.
김진후기자 j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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