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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기협회, 제57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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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2-24 17:40:57   폰트크기 변경      

[e대한경제=김진후 기자] 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가 24일 서울 송파구 전기회관에서 제57회 정기총회를 열고 작년도 수지결산안과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날 총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을 30명 미만으로 제한했다.

정승일 대한전기협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탄소중립은 산업계 전반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대혁신이라는 인식 아래 전력산업의 발전기반을 다지기 위해 현장에서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과 한국전기설비규정(KEC)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뢰도와 현장 수용성을 향상할 계획이다. 이 밖에 △표준품셈 선진화 △해상풍력 산업지원센터 설립 추진 △기능인력 양성 △정책개발 수행도 확대한다.

서갑원 대한전기협회 상근부회장(가운데)과 공로상 수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전기협회 제공

김진후기자 j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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