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대한경제=김진후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8일 행정안전부로부터‘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안부는 기업재난관리표준에 따라 관련 활동 계획을 수립·시행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그동안의 활동과 정상화 역량을 파악해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발급한다.
공사는 재해경감 실무조직을 구성하고 재난에 대비해 교육, 훈련 등 재해경감활동 관리체계를 구축·운영해왔다.
박지현 사장은 “평상시는 물론 비상시에도 대국민 전기안전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재난 책임기관의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왼쪽 네 번째)이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수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제공 |
김진후기자 j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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