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대한경제=김진후 기자] 종합건설사전기협의회(건전협)는 28일 서울 논현동 전기공사공제조합 본부에서 2022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집행임원단 승인과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을 확정했다.
집행임원은 김재호 회장(태영건설)을 비롯해 △부회장 최대준(한라) △감사 김기환(두산중공업) △총무 김승헌(신세계건설) △총무 박준호(GS건설) △기획조정위원장 윤찬락(포스코건설) △회원관리위원회 정의천(금호건설) △정책관리위원장 김용권(HDC현대산업개발) △기술관리위원장 임진강(삼성물산) △정보통신위원장 김상웅(코오롱글로벌) △홍보위원장 성현(동원건설산업) 등 총 19명이 선임됐다. 올해 회원사는 46개사, 통합회원은 총 141명이다.
건전협은 올해 소방분리발주 예외 법제화 대응 및 특급기술자 자격요건 완화, KEC 규정 현장 적용 개선 등의 업무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김재호 신임 건전협 회장은 “전기분야 균형발전을 위해 여러 현안의 개선 및 보완을 추진할 것”이라며 “올해는 소모임 등을 통해 친목활동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재호 건전협 회장(1열 왼쪽 일곱 번째) 등 종합건설사전기협의회 회원이 2022년 총회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김진후 기자 |
김진후기자 j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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