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서울 경복궁 사정전에서 열린 ‘퇴계의 길에서 길을 묻다 . 제3회 퇴계선생 귀향길 재현 걷기'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경복궁을 출발해 경북 안동 도산서당으로 향하고 있다.
도산서원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이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퇴계의 귀향길 노정에 맞춰 도산서당까지 13박 14일간 일정으로 매일 평균 20km를 걸어간다.
안윤수기자 ay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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