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전기공사공제조합, 5월부터 정기 신용평가 실시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2-04-14 11:02:27   폰트크기 변경      

[e대한경제=김진후 기자]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오는 5월부터 신용등급 기반의 업무거래를 희망하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2022년도 정기 신용평가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용평가는 5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신청서류는 5월 2일부터 31일까지 접수한다. 필요서류 양식 등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기존에 신용등급을 받은 조합원은 유효기간 만료일을 확인해 등급을 갱신해야 한다. 연대보증으로 입보거래를 이용 중인 조합원은 신용평가를 신청해 신용거래 전환 가능 여부와 보증이용 한도를 확인할 수 있다.

조합 관계자는 “정기 신용평가 기간이 아니더라도 신용거래를 원하는 조합원이라면 언제든지 관련 서류를 제출해 신용평가를 받을 수 있다”며, “작년 7월부터 계약보증과 하자보수보증의 한도를 통합하고 신용등급, 전년도 보증실적, 융자이용금액에 따라 탄력적인 보증한도를 적용하고 있으므로 많은 이용 바란다”고 설명했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이 5월부터 정기 신용평가에 돌입한다. /사진:전기공사공제조합 제공

김진후기자 jhkim@

〈ⓒ e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김진후 기자
jhkim@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