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2년간 비공개로 진행됐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종묘대제가 1일 서울 종묘 영녕전에서 공개 봉행되고 있다.
종묘대제는 국조오례의 길례에 속하는 의례로, 왕이 직접 거행하는 가장 규모가 크고 중요한 제사다. 1969년 복원된 이래 지금까지 매년 5월 첫 번째 일요일에 개최되며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안윤수기자 ay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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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2년간 비공개로 진행됐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종묘대제가 1일 서울 종묘 영녕전에서 공개 봉행되고 있다.
종묘대제는 국조오례의 길례에 속하는 의례로, 왕이 직접 거행하는 가장 규모가 크고 중요한 제사다. 1969년 복원된 이래 지금까지 매년 5월 첫 번째 일요일에 개최되며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