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한국전기안전공사 경영지원처 처장(왼쪽부터)과 김정우 사회복지정책연구원 본부장, 윤재성 디지털혁신처 처장이 지난 19일 전북혁신도시 전기안전공사 본사에서 ‘사랑의 PC 나눔’ 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전기안전공사 |
[e대한경제=김민수 기자]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지난 19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사단법인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과 ‘사랑의 PC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용 연수를 경과한 전기안전공사의 PC 등 정보화 자산을 민간에 기증하는 것이다. 이날 전기안전공사는 본사와 사업소에서 모은 PC 320대와 프린터, 스캐너 41대 등 총 360개 정보화 기기를 사회복지정책연구원에 전달했다. 이는 전북지역의 취약 계층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민수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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