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해외전시회를 본격 재개했다.
2일 오전 베트남 호치민 푸미흥전시장(SECC)에서 개막한 '베트남 국제 베이비&키즈페어'에서 강명일 주호치민총영사, 신승관 무역협회 전무, 이동기 코엑스 사장 등 참석자들이 전시회 개막 현장에서 한국 수출기업들의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코엑스는 이번 해외전시회를 시작으로 오는 7월 베트남-한국 스마트전력에너지전시회, 9월 하노이 베이비&키즈페어, 11월 베트남 리테일숍 및 프랜차이즈쇼, 베트남 디저트&커피엑스포,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을 잇달아 개최한다.(사진= 코엑스)
(사진 좌측 다섯번째부터) 강명일 주호치민총영사, 신승관 무역협회 전무, 이동기 코엑스 사장 등 주요 인사가 개막식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안윤수기자 ay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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