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검사 감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월요일 기준 12주 만에 최다를 기록 한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확진자 수는 2만6천299명으로 월요일 발표 기준 지난 4월 25일(3만4천361명) 이후 최다치를 기록했다.
안윤수기자 ay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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