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로나19 재유행 확산으로 해외 입국자 PCR(유전자증폭) 검사 시한을 '입국 3일 이내'에서 ‘입국 1일차’의무 검사로 검역을 강화한 25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검사를 받기위해 해외 입국자들이 대기하고 있다.
이날부터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하는 사람들은 입국 1일차에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요양병원·시설에서 대면접촉 면회가 다시 금지되고 비접촉 면회만 가능해진다.
안윤수기자 ay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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