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월드 제공) |
좀비 콘텐츠와 극강의 공포로 가을 시즌을 뜨겁게 달군 롯데월드 할로윈 축제가 돌아온다.
롯데월드는 다음달 2일부터 11월 13일까지 <호러 할로윈:The Expansion>축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는 특히 호러 연출 공간을 매직아일랜드에서 실내 어드벤처까지 확장하고 스토리와 연계한 신규 공연과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해 보다 몰입감 있게 할로윈을 즐길 수 있다.
다이내믹하고 스릴 넘치는 ‘호러 존’ 뿐만 아니라 귀여운 호박, 유령과 캐릭터들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큐티 존’까지 다양하게 준비돼있다.
할로윈 시즌 오픈을 맞아, 9월 한 달간 카드사와 통신사별 할인과 교복 입장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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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수기자 ay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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