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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은퇴 경기, 사직구장 시즌 3호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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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0-08 17:54:46   폰트크기 변경      

8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이대호의 은퇴 경기인 이날 경기를 보기 위해 사직야구장 입구에 수많은 야구팬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8일 LG 트윈스를 불러들여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40·롯데 자이언츠)의 은퇴 경기가 매진됐다.

롯데 구단은 “오후 2시 15분에 2만2천990석이 모두 팔렸다. 시즌 3번째 매진”이라고 전했다.

롯데의 정규시즌 144번째 마지막 경기인 이날 LG전은 오후 5시에 시작했다.

앞서 롯데는 5월 6일과 7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두 차례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두산 베어스 오재원(37)의 은퇴식이 열린 키움 히어로즈-두산의 서울 잠실구장(2만3천511명), SSG 랜더스-삼성 라이온즈의 시즌 최종전이 열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2만4천명)도 만원 관중을 이뤘다.

올해 프로야구는 이날까지 모두 12번 매진을 달성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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