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9승을 거둔 최나연(35)이 23일 고별전 무대인 강원도 원주의 오크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의 마지막홀에서 ''나연아 고생했어, 앞으로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는 현수막을 펼친 박인비, 김하늘, 이정은, 유소연의 응원을 받고 있다. / 사진= BMW 코리아 제공.
안윤수기자 ay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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