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최이레 기자] LS 일렉트릭(ELECTRIC)이 1600억 규모 공사 수주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21일 오전 9시40분 현재 LS ELECTRIC은 전 거래일 대비 1.97%(1100원) 오른 5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는 이날 공시를 통해 1647억원 규모의 왕신 연료전지 발전설비 건설공사 수주 계약을 경주클린에너지와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강동일반산업단지 내에 110MW(메가와트)급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하는 공사이며 계약 규모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6.17%에 해당한다.
최이레기자 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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