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17분 현재 메리츠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10.22% 오른 3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1일 메리츠금융지주는 관련 회사들의 자회사 편입을 위해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후 이어진 장(22일)에서 메리츠금융지주의 주가는 가격 상한폭(29.91%)까지 도달한 채 장을 마감하기도 했다.
다만, 메리츠증권과 화재는 하락 전환했다. 이후에도 하락 폭을 키워나가고 있다. 같은 시간 메리츠증권의 주가는 7.33% 떨어진 5440원, 화재는 5.50% 빠진 4만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이레기자 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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