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김진솔 기자] 유안타증권이 매각설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유안타증권은 전일 대비 410원(16.67%) 오른 2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승 배경은 일부 언론에서 나온 매각설 때문으로 풀이된다. 뉴스토마토는 이날 오전 유안타그룹이 최근 유안타증권을 우리금융지주에 매각하기 위해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유안타증권은 2014년 대만계 유안타그룹에 인수된 뒤 종종 매각설이 제기돼 왔다.
김진솔기자 real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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