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尹대통령, 튀르키예ㆍ이란 지진에 "인도적 차원서 지원 방안 마련"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3-02-06 19:49:06   폰트크기 변경      
국가안보실·외교부에 방안 마련 지시

[대한경제=정석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튀르키예와 이란 등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와 관련해 인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고 6일 정부에 지시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에서 “윤 대통령은 이란과 튀르키예에서 연이어 발생한 재난에 대해 인도적 차원에서 적극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국가안보실과 외교부에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새벽(현지시간) 튀르키예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현재까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900명에 육박하는 사망자와 수천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란 북서부 지역에선 지난달 29일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800여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정석한기자 jobize@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경제부
정석한 기자
jobize@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