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특징주] 꿈비,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3-02-09 09:13:12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김진솔 기자] 유아용품 전문기업 꿈비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두 배에서 시작해 상한가로 직행하는 '따상'에 성공했다. 올해 다섯 번째 따상 기록이다.

9일 오전 9시 10분 현재 꿈비는 시초가 대비 30% 오른 1만30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앞서 시초가는 공모가의 두 배인 1만원에 형성됐다.

2014년 설립된 꿈비는 유아용 놀이방 매트와 침구류, 원목 가구 등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기업공개(IPO) 배경은 제품의 원가 절감 및 물류창고 공간 확보를 위한 스마트 공장 구축 등이다.

앞서 꿈비는 수요예측과 청약에서도 각각 1547.13대1, 1772.5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박영건 꿈비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한국을 대표하는 종합 유아용품 브랜드로 성장하고, 나아가 K-유아용품의 세계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솔기자 realsound@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증권부
김진솔 기자
realsound@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