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앞열 왼쪽 일곱 번째)와 21개 운영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기공사공제조합 제공 |
[대한경제=김진후 기자]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15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제41회 운영위원장회의를 개최했다.
조합은 한국전기공사협회 21개 시‧도회장으로 구성된 운영위원장회의를 구성하고 전국 조합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백남길 이사장은 새로 임명된 21명의 운영위원장에게 위촉패와 조합 배지를 전달했다.
백 이사장은 “올해부터 조합원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자문위원장회의를 운영위원장회의로 명칭을 바꾸고 위원회 역할과 권한도 강화했다”며, “조합과 조합원을 잇는 든든한 가교로서 조합 운영에 많은 도움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위원회는 조합 현황과 현재 조합에서 추진 중인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후기자 jhkim@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