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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 유럽우주국과 우주 스타트업 및 기업 지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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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3-20 13:31:21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김민수 기자]다쏘시스템과 유럽우주국(ESA)은 민간 기업이 주도하는 우주 상업화인 '새로운 우주' 분야의 혁신을 위해 유럽 공동체를 지원하는 의향서에 서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다쏘시스템은 프랑스 본사에서 열린 '뉴 스페이스 네트워킹' 행사에서 '파리 스페이스 위크(Paris Space Week)'의 시작을 알리며 이번 협약 소식을 발표했다.

앞으로 다쏘시스템과 유럽우주국은 유럽우주국 비즈니스 인큐베이션 센터(ESA BIC) 네트워크 내에서 협력해 혁신 개발을 위한 기술, 멘토링 및 네트워킹 지원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은 2022년 비즈니스 인큐베이션 센터가 독일 바이에른 - 다쏘시스템이 맺은 기존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유럽 내 다른 센터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민간 우주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가속화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한다는 의지다.

유럽우주국의 산업 & 조달국장인 제랄딘 나자(Geraldine Naja)는 "ESA BIC 네트워크는 그동안 13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지원했으며, 상업화-산업-조달국은 기업 파트너, 투자자 및 내부적으로 다른 유럽우주국 프로그램과의 가교를 구축해 이러한 기업의 규모를 확장해 나가는 여정을 더욱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며 "유럽우주국 내부에서도 미래 우주 생태계를 형성하기 위한 새로운 우주 접근 방식을 채택하는 데 있어 다쏘시스템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다쏘시스템의 항공우주 및 국방 산업 부문 부사장 데이비드 지글러(David Ziegler)는 "10년 후에는 지구 궤도를 돌고 있는 인공위성의 수가 지금보다 10배 이상 늘어날 것이고 이에 따라 우주의 민주화가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며 유럽의 우주 스타트업들 사이에서 혁신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이라며 "다쏘시스템은 항공우주 산업의 선두기업으로서 유럽우주국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우주 스타트업이 새로운 글로벌 우주 경제를 주도해 획기적인 기술의 설계, 제조, 테스트 및 운영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민수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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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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