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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강원도회, 2023년 제1차 운영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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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3-20 16:28:09   폰트크기 변경      
결산안 및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

[대한경제=봉승권 기자]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회장 오인철)는 20일 도회 회의실에서 ‘2023회계연도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결산안과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했고 밝혔다.

협회는 올해 사업계획으로 총 5개 분야, 20개 세부과제를 선정하고, 지속성장을 위한 SOC투자 확대와 적정공사비 확보, 회원 경영지원 및 교류활동 강화 등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한 사업예산도 집중 편성해 불확실한 경제 여건에 선제적 대응을 추진한다.

아울러 협회는 오는 4월13일 예정된 제23대 도회장 선거 관련, 준비사항을 보고받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오인철 강원도회 회장은 “SOC 예산 감소와 회원사수 증가로 도내 건설환경도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와 회원사 경영지원을 위한 사업을 역점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봉승권기자 sk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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