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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차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사진 : 창녕군 제공 |
[대한경제=김영대 기자] 경남 창녕군은 지난 20일 창녕군 군정회의실에서 14개 읍면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차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사업 추진 결과를 보고하고 올해 모범(소외)청소년 캠프활동 등 추진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청소년이 올바른 마음가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 및 선도활동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창녕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에서는 찾아가는 상담 축제 1388 어울마당, 모범(소외)청소년 캠프, 청소년한마당축제 등 다양한 청소년복지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14개 읍면 188명의 위원이 청소년 선도 및 유해환경 단속 캠페인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송왕재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보호 속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창녕=김영대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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