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승강기안전公-서울교통公, 서울 지하철 승강기 2800대 안전관리 협업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3-05-17 17:21:43   폰트크기 변경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와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제공

[대한경제=김진후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서울교통공사와 17일 ‘승강기 안전파트너스’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공사가 운영하는 서울지하철 1~8호선은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등 승강기 2800여대가 운행 중이다. 이 때문에 이용객들의 승강기 안전을 위한 대책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공단 서울지역사무소와 공사 지하철역 영업사무소는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각 역 승강기 안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안전 멘토링을 비롯해 반복 고장 승강기 ‘핀셋 점검’, 안전인식 제고 홍보 등을 펼친다. 비상시엔 재난 예견 시 특별 예방점검, 중대사고 업무 협조 등을 수행한다.

김진후 기자 jhkim@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김진후 기자
jhkim@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