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서 열리는 '지누스 원더 베드' 팝업 스토어. 사진: 지누스 제공 |
[대한경제=김민수 기자]현대백화점그룹 계열 가구·매트리스 전문기업 지누스는 오는 6월 6일까지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서 체험형 팝업 스토어 ‘지누스 원더 베드’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롤러코스터를 주제로 기획한 40m 규모의 ‘지누스 매트리스 롤러코스터 조형물’을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행사장에 마련된 종이 비행기에 자신만의 그림과 메시지를 적으면, ‘축제의 밤 하늘’ 콘셉트로 연출된 미디어월에 해당 종이 비행기 이미지가 입체적으로 구현된다. 또한 야간 놀이공원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불꽃놀이 미디어 연출, OOTD(Outfit Of The Day·오늘의 착장) 거울존, 80년대 레트로 음악이 흘러나오는 수화기, 라디오부스 등의 포토존 등도 마련됐다.
앞서 지누스는 지난해 11월 더현대서울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미아점, 중동점, 충청점에서 각 2주간 지누스 원더 베드 팝업 스토어를 진행했다. 해당 기간동안 8만여명의 방문자가 다녀갔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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