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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그랜드크로스’ 얼리액세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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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6-29 15:17:43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박흥순 기자]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29일 신작 게임 ‘그랜드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을 얼리액세스(사전 서비스)로 출시했다.


사진:넷마블 제공


넷마블 계열사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이 게임은 실시간 대규모 전략 시뮬레이션(MMORTS) 장르로, 모바일·PC 버전을 지원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얼리 액세스 기간에 플레이한 데이터는 정식 출시 이후에도 유지된다.

넷마블은 이날 국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다음 달 1일에는 미국·필리핀 서버를 출시할 계획이다. 글로벌 정식 출시는 오는 8월이다.

넷마블은 얼리액세스를 기념해 다음달 3일부터 17일까지 연맹 가입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 연맹에 가입한 후 연맹 메인화면을 캡처해 공식 홈페이지에 업로드 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게임아이템을 제공한다.


박흥순 기자 so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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