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베이션 클럽하우스 디자인 가치 인정받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ESG 활동 실천

허명호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대표가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 :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제공

[대한경제=김정석 기자] 파인비치 골프링크스(대표 허명호)는 지난달 29일 서울무역전시관 세텍(SETEC)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12회 아시아로하스(ESG) 산업대전’에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아시아로하스 산업대전은 한국대학발명협회와 공동으로 그린 뉴딜 정책에 의한 ESG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선도적인 기업을 발굴해 국가 ESG 산업의 우수성을 알리는 행사다.

파인비치 골프링크스는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받았다. 파인비치는 지난 3월 고객들에게 최고 수준의 서비스와 시설을 제공하고자 클럽하우스와 골프 호텔의 42개 객실을 전면 리노베이션한 바 있다. 자연 풍광과 명품 코스를 갖춘 골프장과 천혜의 자연을 바라보며 자연과 함께 휴식할 수 있도록 설계된 클럽하우스의 가치와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높은 평가를 받는 데 기여했다. 파인비치 골프링크스는 해남지역 유소년 초등 골프부 및 지역 우수 프로를 지원하고 있으며 해남군민에게 지역민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발전기금 기탁 및 지역 대상 후원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허명호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대표는 “이번 아시아로하스 산업대전을 통해 파인비치 골프링크스가 추구해온 지역과의 상생 발전의 가치를 인정받고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강화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의 모습과 더불어 ‘진짜 골퍼들을 위한 CC’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골프의 본질적인 가치에 집중하는 파인비치만의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정석 기자 j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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