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김승수 기자] 동아지질은 ‘안전문화 정착으로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이라는 안전보건경영 목표 아래 다양한 사내 안전 활동을 전개하며 중대재해 없는 현장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동아지질은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위험성 평가 작동성 강화를 위한 피드백(월 1회 이상)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교육 △종사자 의견청취 및 이행상태 점검 △비상사태 대응훈련 실시(반기 1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싱가포르, 홍콩, 필리핀 등 해외 현장 역시 국내와 동일한 안전 강화 활동을 진행한다.
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인증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지난 2017년부터 6년간 유지하며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역량을 꾸준히 입증하고 있다. 2022년 12월 공단이 발표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유지 사업장 현황 중 약 88개(42.5%) 사업장의 인증이 취소된 것과는 차별적이다.
동아지질 관계자는 “안전 관리가 기업의 품질과 이익의 출발점이라는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안전보건활동 체계 구축과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그 결과 2023년 동아지질이 진행하는 현장에서는 단 한 건의 중대재해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승수 기자 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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