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김민수 기자]아세아방재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건설안전박람회는 행정안전부와 경기도가 주최하는 행사로 △스마트 안전관리솔루션 △사물인터넷(IoT) 스마트안전장비 △건축물 화재대피시설 내리고 승강식피난기 △인공지능(AI) 산업안전솔루션 △스마트 정보통신기술(ICT) 안전장비 △모바일 건설협업툴 등 건설안전 첨단기술을 보유한 18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아세아방재는 소방시설 제조 및 설계, 관리를 사업영역으로 하는 소방산업 전문 기업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아세아방재는 재난 시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는 피난 대피시설 체험장을 마련해 운영할 예정이다.
김민수 기자 kms@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