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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창립 60주년 “국내 수면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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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9-15 10:30:07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김민수 기자]에이스침대(대표 안성호)는 15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그간 쌓아온 브랜드 역사를 기반으로 국내 침대 산업 발전을 위해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에이스침대는 1963년 9월 15일 설립 후 ‘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 침대는 과학입니다’라는 광고 카피로 침대는 인체공학, 수면 공학에 의해 생산되는 과학적 제품이라는 점을 소비자에게 각인시켰다. 


창립 60주년을 맞아 에이스침대는 첨단 침대과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매트리스 위주의 수면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는 프리미엄 매트리스 ‘로얄에이스(Royal Ace)’와 60주년 기념 한정판으로 출시된 ‘로얄 에이스 60th’, ‘에이스 헤리츠(Ace Heritz)’ 등이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침대라는 개념조차 없었던 60년 전 스프링부터 프레임까지 모두 개발해 제조하며 기술력의 중요성을 깨우쳤던 것이 오늘날 기능적 품질과 효용적 가치를 모두 만족하는 최고급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비결”이라며 “하반기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침대=과학’이라는 과거 광고 슬로건을 다시 활용해 좋은 침대만을 위해 노력해 온 진심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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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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