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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비치, ‘리얼 슈터를 찾다’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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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9-22 12:10:29   폰트크기 변경      
25일까지 워킹 골프 체험 참가자 모집

파인비치 인스타그램에서 신청 가능
3인 선정해 1박2일 파인비치 워킹 라운드 제공


파인비치 워킹골프 모습 / 사진 : 파인비치 제공


[대한경제=김정석 기자] 파인비치 골프링크스(대표 허명호)가 ‘리얼 슈터(Real Shooter)를 찾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파인비치의 독보적인 코스를 직접 걸으며 느낄 수 있는 워킹 골프와 함께 지난 3월 새롭게 단장한 파인비치 골프호텔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소유한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구력 확인을 위해 최근 3개월 이내 스코어카드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파인비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인비치는 참가 신청자 중 스코어카드, 구력, 핸디, SNS 운영 이력 등을 반영해 총 3명의 리얼 슈터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리얼 슈터 3인에게는 파인비치 18홀 워킹 골프 체험과 파인비치 호텔 1박 숙박, 석식 코스, 리무진 버스를 제공한다.

10월11일 진행 예정인 워킹 골프 라운드에는 허명호 파인비치 대표가 참여한다. 참가자들과 동반 라운드에 나서며 워킹 골프의 매력을 직접 전파할 예정이다.

허명호 대표는 “워킹 골프는 골프를 스포츠 그 자체로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정말 골프를 사랑하는 리얼 슈터를 위한 라운드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더 많은 골퍼들이 워킹 골프 체험을 통해 골프 자체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고 골프의 본질을 제공하기 위한 파인비치만의 철학과 노력을 이해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체험 이벤트를 선보이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진짜 골퍼들을 위한 CC’라는 슬로건을 내건 파인비치는 제약 없이 골퍼만의 시간을 가지자는 취지에서 올해 3월부터 국내 10대 골프장 중 가장 먼저 워킹 골프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워킹 골프는 캐디 없이 즐기는 일명 셀프 라운드(Self-Round)로 골퍼가 직접 골프백을 운반하며 걸어서 홀을 이동하는 골프 문화다.

파인비치는 워킹 골프 체험을 원하는 골퍼들을 위해 1인 수동 트롤리와 AI 로봇 트롤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AI 로봇 트롤리는 첨단 IoT 기술로 워킹 골프의 즐거움은 극대화하면서 캐디 없이 운영하는 경기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자동으로 골퍼를 따라 움직이며, 장애물 발견 시 긴급 멈춤 기능으로 안전성도 확보했다. 카트에 장착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코스 정보, 스코어 등록 등 라운드에 필요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파인비치 제공


김정석 기자 j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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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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