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로는 당초 오는 30일까지 종료될 예정이었던 카프로락탐, 유안비료 생산중단을 2024년 1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나일론 산업의 수요 침체가 지속돼 부득이 비용 절감 및 유지보수 등을 위해 공장가동 중단기간을 연장하고 신사업 모색 및 자구노력 등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솔 기자 realsound@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카프로는 당초 오는 30일까지 종료될 예정이었던 카프로락탐, 유안비료 생산중단을 2024년 1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나일론 산업의 수요 침체가 지속돼 부득이 비용 절감 및 유지보수 등을 위해 공장가동 중단기간을 연장하고 신사업 모색 및 자구노력 등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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