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ㆍ거실 등 공간별로 선택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 골라
상담~AS 원스톱 서비스 제공
시공에 본사 검증 파트너 참여
홈씨씨 인테리어 욕실 패키지 '오가닉'. / 사진: KCC글라스 |
[대한경제=김민수 기자]고물가로 인해 전체 인테리어보다는 실속있는 ‘부분 리모델링’이 주목받고 있다. 욕실, 거실 등 원하는 곳만 골라 리모델링하면 합리적인 비용으로 집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다.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는 원하는 곳만 쏙쏙 골라 부분 리모델링이 가능한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는 욕실, 거실, 현관 등 공간별로 홈씨씨 인테리어의 디자인 가치를 반영한 다양한 스타일을 마련해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취향에 따라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하면 상담부터 사후관리서비스(A/S)까지 원스톱 인테리어 시공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창호, 바닥재 등 홈씨씨 인테리어가 직접 생산하는 고품질 자재를 사용해 투명하고 합리적인 견적을 제시한다.
홈씨씨 인테리어는 최근 욕실 및 거실 패키지를 시공 비용에 따라 2가지로 늘렸다. 종전에는 공간별로 디자인 종류에 따라 1가지만 택할 수 있었지만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다.
소비자는 △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 등 각 스타일별로 준비된 3가지 디자인 중 하나를 골라 예산과 주거환경을 고려해 알맞은 패키지를 선정해 시공하면 된다.
홈씨씨 인테리어 거실 패키지 '트랜디'. / 사진: KCC글라스 |
‘욕실 패키지’는 최고급 이탈리아 포세린 타일을 사용한다. 시각적으로 욕실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청소와 관리도 쉽다.
‘거실 패키지’는 대리석 패턴의 대형 타일을 아트월로 적용해 거실 벽면에 디자인적인 포인트를 줬다. 또한 품질이 입증된 와이드 규격의 홈씨씨 인테리어 강마루를 사용해 거실이 한층 넓어 보이고 고급스러운 원목의 질감과 디자인도 느낄 수 있다.
‘현관 패키지’는 불소 도료를 채택해 오랫동안 변질 없이 사용 가능한 초슬림 알루미늄 중문을 사용한다.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이 적은 ‘E0 등급’의 자재를 사용한 행잉형(hangingㆍ벽걸이) 현관장과 내오염성 및 내구성이 뛰어난 포세린 바닥 타일도 기본으로 적용된다.
이외에도 비용ㆍ환경에 효율적인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사용한 ‘조명 패키지’와 5종 수납 모듈로 구성된 ‘수납 패키지’ 등이 있다.
패키지 시공과 함께 KCC글라스의 프리미엄 창호인 ‘홈씨씨 윈도우’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제품은 열 차단 효과가 뛰어난 최고 품질의 KCC글라스 고단열 로이유리(Low-E)를 사용했다.
홈씨씨 인테리어 현관 패키지 '오가닉'. / 사진: KCC글라스 |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는 비용뿐 아니라 높은 시공 품질도 강점이다. 홈씨씨 인테리어는 표준계약서를 사용하며 표준화된 시공 프로세스에 따라 시공을 진행한다. 시공 과정에는 본사가 검증한 전문 파트너가 참여한다. 본사가 상담 접수부터 A/S까지 시공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며, 1년간 자재 하자에 대한 무상 A/S도 받을 수 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인테리어는 공급자와 수요자 간 정보 불균형이 심한 분야이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홈씨씨 인테리어는 오랜 노하우를 지닌 전문 기업으로서 소비자 요구에 맞춘 다양한 인테리어 패키지를 개발할 뿐만 아니라 시공품질 관리에 역량을 집중해 인테리어 분야에서 소비자 권익 증진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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