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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기술공단, 고덕 신사옥 준공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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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9-26 13:42:13   폰트크기 변경      

동명기술공단 경영진 등 관계자들이 26일 진행된 고덕 신사옥 준공 기념식에서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동명기술공단


[대한경제=백경민 기자] 동명기술공단(회장 신희정)은 26일 신사옥(디엠스퀘어)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 일대 위치한 동명기술공단의 신사옥은 지하 6층~지상 16층 규모로, 지난 2021년 4월 첫삽을 뜬 뒤 올 7월 완공됐고, 이달 입주를 마무리했다.

신사옥에는 층마다 직원휴게실을 배치했고, 지하에 구내식당과 피트니스센터 등을 갖췄다. 본동 3층은 별도 근린생활시설(2층) 옥상을 연결해 정원을 조성했다.

또 접견 및 회의 전용공간을 곳곳에 마련하고, 대형 LED 스크린이 설치된 회의실을 따로 둬 60여명이 한자리에 앉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신사옥에는 동명기술공단의 63년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역사관도 들어섰다. 최첨단 인터렉티브 기법을 적용해 그간 수행한 핵심사업이 한눈에 들어오게끔 설계했다.

동명기술공단은 임직원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출퇴근 시간대 회사와 지하철역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신희정 회장은 신사옥 준공 기념사를 통해 “새 터전에서 임직원 화합을 바탕으로 새로운 동명의 100년 역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 일대 위치한 동명기술공단 신사옥. /사진= 동명기술공단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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