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강주현 기자] 한화시스템은 단거리 지대공 미사일 ‘천마’의 탐지추적장치 관련 외주정비 물품 구매계약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맺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985억924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2조1880억)의 4.51% 규모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26년 11월 30일까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시스템의 최대주주다.
강주현 기자 kangj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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