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수입 상용차 등록대수./사진: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제 |
[대한경제=강주현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5.4% 감소한 306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브랜드별로 스카니아가 88대로 가장 많았고, 볼보트럭 78대, 메르세데스-벤츠 63대, 만 52대, 메르세데스-벤츠 밴 25대 등이 뒤를 이었다.
차종별로는 특장이 159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트랙터는 106대였다. 덤프와 카고는 각각 22대, 19대로 나타났다.
강주현 기자 kangj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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