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G마켓 제공 |
[대한경제=오진주 기자] G마켓은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와 놀이공원 할인대전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숙박세일 페스타는 국내 여행을 독려하기 위한 행사로, G마켓은 16개 여행사와 함께 인기 숙박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단독 혜택도 있다. 부티크 숙소부터 호텔, 리조트, 펜션 등 전 상품에 활용할 수 있는 중복쿠폰을 지급하며, 카드사 즉시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놀이공원 할인대전에는 에버랜드, 롯데월드, 경주월드, 이월드 등 전국 90개 놀이시설이 참여한다. 매일 선착순으로 총 2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스마일페이에 등록된 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할인 혜택도 있다.
문영구 G마켓 라이프스타일실장은 “올해 황금연휴가 이어지면서 국내 여행과 나들이를 계획하는 수요가 작년보다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빅데이터를 분석해 할인 혜택을 가장 많이 누릴 수 있도록 쿠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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