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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하마스 전쟁....사망자 최소 5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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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0-08 10:55:17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오진주 기자]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사망자가 급격하게 늘고 있다.

8일(현지시간) dpa 통신과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 일간 예루살렘 포스트는 이스라엘 보건부를 인용해 하마스가 쏜 로켓포가 쏟아진 이스라엘에서 300명 이상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부상자도 1500명 이상으로 늘어났다고 전했다.

또한 이스라엘이 보복 공습을 감행하면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도 최소 230여명이 죽고 1700여명이 부상당했다고 가자지구 보건부는 집계해 전했다.

중상을 입은 주민이 많고 이스라엘 남부 지역에 침투한 하마스 대원 일부가 주민을 인질로 잡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인 하마스는 유대 안식일인 이날 새벽 이스라엘을 겨냥해 수 천발의 로켓포를 쐈다. 이스라엘 경찰은 200~300명의 하마스 무장대원이 침투했다고 보고 있다.

현재 소셜미디어(SNS)에는 하마스 무장대원들에게 붙들려 폭행을 당하는 이스라엘 군인이나 두 손이 묶인 채 가자지구로 옮겨지는 이스라엘 민간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유되고 있다.

한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하마스의 근거지 주변에 사는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주민에게 대피하라고 권고하며 하마스에 대한 강력한 보복을 경고했다. 그는 “악의 도시에서 하마스가 있는 모든 곳, 하마스가 숨어있는 모든 곳, 활동하는 모든 곳을 폐허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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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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