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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ㆍ하마스 충돌에...중ㆍ러 "휴전", 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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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0-08 15:30:14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오진주 기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가 충돌한 가운데 중국과 러시아는 휴전해야 한다고 밝힌 반면 미국은 이스라엘 지원을 선언하고 나섰다.

8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무력 충돌로 사망자가 속출하는 데 대해 “양측의 긴장 고조와 폭력 사태에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홈페이지에 게시한 입장문에서 “관련 당사자들이 냉정과 자제를 유지하고 즉각 휴전하며, 민간인을 보호하고 상황이 악화하는 것을 방지할 것을 호소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러시아도 즉각 휴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우리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양측이 즉각 공격을 중단하고 폭력을 그만둘 것을 요구한다”며 “양 측이 자제하는 모습을 보이고, 국제 사회의 도움으로 포괄적이고 지속적인 평화를 구축하기 위한 협상 과정을 수립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반면 미국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함께 한다"며 군사적 지원 등을 포함해 모든 분야에서 이스라엘을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 측의 충돌로 최소 532명이 숨지고 3200여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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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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